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온라인 (문단 편집) === 볼타 라이브 === 2020년 4월 23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모드이다. 4 vs 4로 총 8명의 플레이어가 플레이하는 풋살 모드. 팀원들이 각각 자신이 보유한 선수 중 하나를 선택하여 플레이한다. 각 포지션(FW/MF/DF) 별로 최대 두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다. 골키퍼는 AI가 맡게 된다. 볼타 라이브에서는 간단한 조작키(기본키 F)로 어려운 개인기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클리어, 슛, 골 등을 기록하면 피버 게이지가 채워지는데, 피버 게이지를 다 채우면 일정 시간 동안 공격수는 슛 파워 강화, 미드필더는 패스 강화, 수비수는 슬라이딩 태클을 사용할 수 있다. 일반 게임과의 차이점이라면 오프사이드는 물론 그 어떤 반칙도 허용된다는 점이 있다. 그리고 라인 밖으로 공이 나가게 되면 스로인이 아닌 킥인을 한다. 플레이 시간은 전후반 각각 3분으로, 총 6분이다. 6월 25일 자 업데이트로 공식 경기가 추가되었다. 공식 경기의 등급은 루키, 슈퍼 루키, 라이징 스타, 내셔널 스타, 월드 스타 순서이며, 루키부터 내셔널 스타까지는 3급부터 1급으로 나누어져 있고, 월드 스타는 급이 나누어져 있지 않다. 또한, 매주 승점 탑 100 유저가 순위표에 표시된다. 초창기에는 꽤 관심을 많이 받던 모드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뉴비들이 공식 경기에 들어와서 민폐 짓을 하는 바람에 게임의 질이 매우 떨어져 버렸다. 설상가상으로 후속 업데이트도 나오지 않아서 사실상 버려진 모드 취급받고 있다. 볼타 라이브 모드가 처음 추가되었을때는 꽤나 큰 인기를 끌었으나, 초기버전의 게임플레이성이 상당히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공식경기의 체감개선을 하며 벌어진 사이드이펙트로 인해 점차 꼼수 플레이 위주의 고인물 양산형태로 변화하여 완전히 몰락하였다. 볼타 라이브를 재미있게 플레이하기 위한 '''최소한의 매너'''들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 오른쪽 위의 피버 게이지가 다 채워지면 피버 상태에 돌입한다. 이때 공격수는 하프라인 넘어서 중간쯤에서 중거리를 차도 잘 들어가기에 중거리를 자주 차주는 것이 좋고, 미드필더는 슈퍼패스가 발동되며 수비수는 슬라이딩 태클이 가능하다. * 자신의 픽 순서가 4번째라면 빈 포지션을 채워준다. 가령 수비수가 한 명도 없다면 수비를, 미드필더나 공격수가 없다면 채워주는 게 상식이다. 만약 세 포지션에 모두 선수가 배치 돼 있다면 미드필더나 공격수를 픽해주는 것이 좋다. * 미드필더가 한 명이라면 무조건 수비적으로, 두 명이라면 박스 투 박스 움직임을 가져가 준다. 특히 상대가 투톱을 채택한 경우에는 우리 팀 수비수가 혼자서 막는 것은 사실상 무리다. * 수비수는 항상 최후방에 남는다. 정말 다급한 역습 상황이 아니라면 이것이 원칙이다. 다만 코너킥 때 공격수와 미드필더가 모두 헤더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 나머지 인원들이 나오고 수비수가 헤더를 위해 박스 안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 코너킥 공격 상황 때 키가 작거나 헤더 능력이 떨어지는 선수는 박스 밖에서 역습에 대비한다. 다만 피버 상황이라면 공격수는 헤더 능력도 향상되기에 키가 작더라도 헤더에 가담해주고 미드필더가 수비 지원을 나가는 것이 좋다. * 최소한 오버롤 100이 넘는 선수들을 구매해서 사용한다. 또한 디 마리아, 외질처럼 약발이 의족에 가깝거나 유리몸인 선수들은 욕먹기 딱 좋은 픽이니 삼가도록 하자. * 피버 상황 때는 수비수 - 미드필더 - 공격수 순으로 전개한다. 만약 패스길이 열린다면 수비수가 바로 공격수에게 찔러주는 것도 좋다. * 1대1 상황에서는 두 가지 슛이 있다. 가장 보편적인 방식은 D+D를 이용한 낮은 슛. 가장 무난하지만 막히는 경우가 아주 가끔 발생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슈팅이 Q+D를 이용한 풀 게이지 칩슛이다. 니어포스트를 겨냥하고 박스 안에서 Q+D를 누르며 풀 게이지를 채워주면 골대 구석에 정확하게 꽂힌다. 처음 시도하면 중간에 떼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 * 4번 픽이 뉴비라서 팀에 수비가 아무도 없다면, 미드필더 중 한 명이 수비 역할을 대신한다. 채팅으로 자신이 수비하겠다고 말해주면 팀의 분열도 막을 수 있다. * 상술했듯이 반칙이 모두 허용되기에 박스 안에서도 적극 압박을 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뉴비들이 오프사이드가 있는 줄 착각하고 전성기 토레스 흉내를 내며 라인 타면서 영웅놀이를 하는 경우가 많다. * 수비수들은 웬만하면 미드필더를 거쳐서 전개하는 게 좋다. 미드필더와 수비수의 패스 능력 차이는 아무리 후멜스, 보아텡, 레이카르트 등의 자원을 쓴다 하더라도 차이는 극과 극이다. 다만 정말로 급한 상황이거나 역습 상황은 예외. *코너킥은 박스 안쪽으로 A를 살짝만 눌러 높게 띄워 주는 것이 좋다. 참고로 우리 팀이 2명의 미드필더라면 미드필더가 번갈아가며 코너킥과 킥인을 하고, 공격수가 2명이라면 공격수가 그렇게 하게 된다. 볼타 라이브에서 자주 사용되는 포메이션은 다음과 같다. * '''1-1-2 포메이션''' : 가장 보편적인 전술이다. 1명의 수비수, 1명의 미드필더, 그 위에 투톱이 선다. 이때 미드필더는 무조건 수비적으로 움직여줘야 하며 공격수들은 중앙 지향적이기보다는 한 명이 중앙을 파고 다른 한 명이 측면을 공략하며 컷백을 주 득점 루트로 삼는다. 공격수의 개인기 기량은 떨어지나 슈팅과 움직임이 뛰어나면 효율적이다. * '''1-2-1 포메이션''' : 2명의 미드필더를 수비수와 공격수가 받쳐주는 형태다. 이때 미드필더는 적절히 움직여가며 박스 투 박스 움직임을 가져간다. 상대가 투톱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기에 전방 압박이 상당히 수월하다. 미드필더의 중거리 능력을 잘 활용하여 세컨볼을 이용한 득점을 자주 한다. * '''2-0-2 포메이션''' : 2명의 수비수, 2명의 공격수로 이루어진다. 극단적 수비, 극단적인 공격을 추구하는 포메이션. 중앙이 비는 경우가 많기에 상대방의 미드필더가 중거리를 잘 이용한다면 속수무책으로 뚫린다. 또한 피버 상황에서 미드필더의 슈퍼패스 능력을 활용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이런 단점들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팀워크만 잘 맞는다면 전방 압박을 당하지 않고 쉽게 전개할 수 있다는 장점도 존재한다. * '''2-1-1 포메이션''' : 2명의 수비수, 1명의 미드필더, 1명의 공격수로 구성된다. 공격 전개가 정말 힘들며 수비 시에도 서로 위치를 잡기 힘들다. 하지만 이 포메이션이 쓰이는 가장 큰 이유는 상대방은 대부분 1명의 수비수를 채용하기에 홀로 서 있는 원톱 공격수가 꽤 높은 위치에서 전방 압박을 가하고 볼 탈취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